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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년 19년에 우리버스 이용을 정말 많이했어요
> 그때 할머니 기사님 너무 친절하셔서 좋은기억이 많았습니다
> 그러다 퇴직하셨고
> 코로나 터지고 이용을 많이 못하다
> 어제 일요일 오후 아이들과 947번버스를 이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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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03번 ?차량에 제복입으시고
> 남자 기사분
> 정말 천상계에 있을법한 친절아닌가요?
> 우리버스라 그런가
> 우리가족처럼 우리 아빠 우리삼촌 처럼 운행해주시고 인사며 안내며 너무감사합니다
> 아이들 많이 데리고 타면 괜시리 눈치가 보이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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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친절 안전운행을 경험하다니요
>
> 아이들도 기사님 완전 친절하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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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정말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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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버스(주) 승무원 칭찬에 감사드립니다.
더욱더 노력하는 우리버스(주)가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