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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여객 건의나 신고 좀 드리게 전화 좀 받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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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제갈공명
    조회Hit 2,136회   작성일Date 22-07-31 09:44

    본문

    7월 22일 (금) 아침 5시 40분 달곶 기점 출발하여 6시 43분에 울산 ktx 역을 지나간 5005번 버스의 기사님 누군가요? 신고드립니다. 

    (실내 앞 유리 위에 '마스크' 라고 적혀 있고, 앞 쪽 우측에 노선도 하단 양끝의 공기 접착 뽁뽁이가 유리창으로부터 떨어져 있는 차입니다)  기사 분이 키작고 흰머리 성성한 기사님이었습니다. 

    KTX를 타려고 신천에서 급히 5005번 버스를 탔는데, 아는 등산객 분과 얘기를 나누며 늑장 운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더니 그 등산객이 '여기 어디서 세워줘야지? 라는 말에 그 기사는 정류장도 아닌 곳에서 그 지인을 세워서 내려준 후 여전히 늑장 운행하였습니다.  신천 정류장에서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40분 정도 걸린다면서, 33분차 탈 수 있다고 말씀들 하셨습니다.  하독 늑장 운행을 하길래 기사님께 33분 차 탈 수 있겠냐고 물었더니 33분 차는 절대 못 탄다고 큰 소리를 치길래, 그럼 45분 차는 가능하냐고 물었더니 45분 차는 가능하다고 너스레를 떨더니, 그 후에도 계속 늑장 운행하며, '여기 여기 여기 보이시지요? 사방에서 감시하고 있어서 절대로 달릴 수가 없어요' 이러는 겁니다.  KTX 역 정류장에 43분에 도착하여, 도저히 티케팅을 할 시간도 없이 바로 기차로 뛰어들어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무임승차에 해당하게 되어 승차권 가격의 1.5배를 물도록 했고, 서울에서도 25분이나 지각하여 피해를 보게 하였습니다.  신천~ktx역까지 40분 정도 걸린다는데 55분이 걸렸습니다. 이게 말이 되나요?  빨리 당일의 cctv 확보해 주세요. 너무나 기가 차고 어이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