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실물을 신고하려 052-266-2003 번호로 전화하였는데 물건을 잃어버렸다는 걸 인지한 즉시부터 약 30분가량 통화만 걸고 있고 문의처에서는 자동응답 메시지만 들려줄 뿐 그 누구도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분실물은 잃어버린 즉시 신고하여 빠르게 회수가 필요한 부분인데 문의처에서 전화를 몇십 분 동안 받지를 않으니 답답할 뿐입니다. 심지어 울산광역시 대중교통 분실물 신고센터에서 제공하는 대우 여객의 전화번호에는 266-2003~5라고 적혀있는데 052-266-2004에서는 관할이 아니라며 담당자에게 전화를 돌려주고 또 통신음만 반복될 뿐이고 052-266-2005에서는 아무런 자동응답 메시지도, 전화를 받지도 않습니다.
이렇게 답답한 일방적 무시라고 느껴지는 문의처의 태도가 너무 답답하고 전화가 되지 않는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정도는 알려주었으면, 아니면 이러한 소통의 부재를 하루빨리 라도 해결하셨으면 합니다.